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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정보마당

안녕인사동 사리원 불고기 찐 후기

by 내림케이알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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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알에 지하철타고 아내와 아이랑 인사동에 놀러갔습니다. 느즈막한 시간 3시쯤 도착해서 6살 아이도 같이 먹을수있는곳을 탐색했습니다.

사리원 불고기 입구

입구는 깨끗함


핸드폰으로 검색해보지 않고 순전히 간판만 보고 들어갔는데 우선 가격이 비싸보여도 그만큼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사리원 불고기 집에 입장 했습니다.

매장 내부


홀은 꽤 넓었는데 점심 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은 없었어요. 우선 매장은 청결해보여서 괜찮아 보였음.

점심 특선 메뉴판
점심 특선 메뉴판

전체적으로 깔끔하지만

저희는 사리원 불고기 시켯음. 전체적으로 가격이 좀 비싸보였어요

불고기 시킴
반찬과 메인
손질해주는 사진


비주얼도 합격.. 문제는?


주문 10분정도 후에 등장했습니다. 더 끓여야해서 좀더 대기. 여기 홀 아주머니가 직접 해주시네요.

하지만 이 집의 문제가... 좀 불친절하세요. 약간 반말 섞으면서 말씀하시는것도 그렇고 한국분들은 아니에요.

김치랑 냠냠
불고기


맛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불고기 맛. 우와~ 이런건 없어요. 딱 뚝배기 불고기 맛~ 그래도 딸이 잘 먹어줬어요. 양은 두사람이 먹으면 적당할정도


김치
카운터 입구


다 먹고 결제하려고 카운터 앞에 서 있는데 아무도 오지않음...앞에 있는거 봤는데 직원 아무도 안옴ㅋㅋ 아 여기 원래 그런가?? 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후기1
후기2


별점 1.5점...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여기 주인분이나 본점은 꼭 확인해서 직원 교육 시키셔야겠어요. 이러다 망할것같은데 하하..
다음에는 꼭 미리 사전 조사 후에 밥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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