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소속사 후크 정산 0원 권진영 대표, 이선희 입장

누가나 한번 쯤 들어봤을 그 노래. 내 여자라니까로 이름을 알렸던 이승기,
현재 18년차 후크 엔터테인먼트(권진영대표)의 소속사 가수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런 그에게 연예계의 충격적인 소식을 안겨 주었는데요. 바로 18년 동안 음원 정산 0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에 선배 이선희 또한 함께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입장 표명 또한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작의 발단은 이승기에게 온 잘못된 문자 한통에서 시작됩니다.
이승기는 지금까지 본인이 마이너스 가수라며 일명 가스라이팅을 당해왔던것.
이 문자 한통으로 자신의 선배와 이야기를 하며 주고 받은 내용이 공개 되었습니다.

출처 : Dispatch

여기서 선배는 윤종신 이라는 추측.
위 내용만 봐도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 이네요. 18년 동안 회사를 키워온 자식과도 같은 사람에게
거짓 선동과 잘못된 정보로 사람을 바보 취급하니 말이죠.. 이승기 또한 그동안 의문을 품어 여러차례 음원 정산에 대해 얘기하곤 했지만 임원진들의 돌아 오는 답변은 일관 되었습니다.

가스라이팅의 시작

"네가 마이너스 가수인데 어떻게 정산해주니?"
"네 팬들은 네 앨범을 안 사"
"앨범 홍보비가 얼마인데 알고 말하니? 등등..

출처 : Dispatch

이승기의 계약서 내용입니다.
이승기는 후크와 재계약 할때 마다 조건이 조정이 되었는데 2004년 4(이승기) : 6(후크) , 2009년 6:4 , 2017년 7:3 으로 조정. 정작 가장 중요한 내용은 비용 처리 방법이다. 후크는 연예 활동에 모든 비용을 회사의 목(3)에서 제하기로 함. 그 이야기는 회사가 비용을 처리하는 방식. 연예계 있어 이승기 같은 유명한 아티스트는 8:2 계약 조건을 맺는다.

현재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는 트래픽 용량 초과로 서버가 터진 상황.
이에 후크는 공식입장에서 "계속되는 안좋은 뉴스와 이승기씨와 사이의 문제로 인하여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 대단히 면목없고 사과드립니다. 라며 특히 이승기씨에게 더 힘든 시간이 될거라며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권진영 대표의 잘못된 언행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분들께도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뜻을 밝혔습니다."

여기서 " 이선희씨의 경우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시작한건 맞지만 2006년부터 2021년까지 권진영 대표가 주식의 100%를 소유하고 있던 1인 회사였고, 이선희씨는 회사 경영이나 수익 분배 문제등은 관여하지 않았다" 고 회사측이 발표했습니다.

또한 디스패치에서 입수한 내용을 토대로 요약하자면
권진영 대표의 건강이 좋지 않아 이선희가 개인적인 심부를을 한 경우도 있었다.
조만간 자료를 공개해 이선희가 갑이 아닌 을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상황은 정 반대로 권대표의 주식 지분 5.9% 즉  25억9천6백 만원의 주식을 이선희에게 줬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입장 발표가 없는 이유는 이와같은 사실때문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승기의 내용 증명을 받게 된 권진영 대표

출처 : Dispatch

후크의 대표 권진영 녹취록이 공개되었습니다.
저도 여러번 들었지만 정말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쩌면 이렇게 갑질을 해대는지..

책임질 수 있는 대표가 되길..

권진영 대표는 자신의 잘못은 없다며 갑자기 회계팀의 잘못으로 몰아가기 시작.
하지만 모든 정황상 누가봐도... 잘못은 자기가 저지르고 결국 남탓 하는건 갑질하는 사람들의
본성인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져 변화를 거듭해 변한 사람이 아닌
천성이 그런 사람이었다. 녹취록 내용을 들으면 자기 자신에 대한 비판을 일삼고 본인을 잘 안다면
실수를 하지 말아야지. 누구나 실수는 한다. 하지만 18년동안의 실수도 인정해 줘야할까?

힘든 시간 만큼 꼭 이겨내셔서 방송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승기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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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 내 여자라니까

나를 동생으로만 그냥 그 정도로만
귀엽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니가 뭘 알겠냐고 크면 알게된다고
까분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누나가 누굴 만났든지 누굴 만나 뭘하든지
난 그냥 기다릴뿐
누난 내 여자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줄께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 상관 없어요
놀라지 말아요
알고보면 어린 여자라니까
어딜 갔다 왔는지 어디가 아픈건지
슬퍼 보이네요 누나답지 않네요
무슨 일 있냐고 무슨 일 이냐고
말해보라 했더니 머릴 쓰다듬네요
누가 누나를 울린다면
그 누가 됐건간에 난 절대 참지않아
누난 내 여자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지
슬픔 잊혀지도록 꽉 안아 줄께
너 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요
내품에 안겨요
알고보면 여린여자 라니까
좋아 하니까 이러는 거겠지
이러면 안돼는거 알아요
좋아 하니까 좋아 하니까
누난 내여자니까 너는 내여자니까
네게 미쳤으니까
미안해 하지마 난 행복하니까
널 바라만봐도 난 눈물이 흘러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 상관 없어요
곁에만 있어요
결국엔 넌 내 여자라니까